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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구설에도…'내남편과 결혼해줘' 1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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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박민영(37) 구설에도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시청률 10%대를 돌파했다.

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월화극 내 남편과 결혼해줘 1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0.7%를 찍었다. 9회(9.8%)보다 0.9%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박지훈 주연 KBS 2TV 월화극 '환상연가' 9회는 전국 시청률 1.7%에 그쳤다. 8회(2.4%)보다 0.7%포인트 떨어졌으며,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뉴시스 제공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절친 '정수민'(송하윤)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 당한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 인생 2회 차에 복수하는 이야기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이날 방송에선 지원이 '유지혁'(나인우)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박민영은 2022년 9월 옛 연인인 강종현(41)씨와 열애설로 구설에 오른 후 1년 여만 복귀다. 당시 보도 하루 만에 "이별했다"며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친언니는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 의혹으로 구속 돼 재판을 받다가 지난달 석방됐다. 박민영은 지난해 2월 참고인으로 검찰조사를 받았다.

최근 박민영이 강씨와 교제하며 현금 2억5000만원을 지원 받았다는 의혹이 재차 불거졌다. 강씨 관계사 회삿돈이 박민영 계좌에 3단계 과정을 거쳐 입금됐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강씨 계열사 아이티의 자금 2억5000만원을 A대표 대여금 명목으로 송금했다. 이후 박민영 명의 계좌로 송금해 생활비 등에 임의 사용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5일 "2억5000만원은 강씨에 의해 박민영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의구심은 여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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