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새 여친과 식당서 '딥키스'...환승연애 의혹 이어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인기 대만 배우 왕대륙이 환승연애 의혹에 이어 새 연인 무쉬엔과의 도 넘은 스킨십 사진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 World'에 따르면 대만 배우 왕대륙은 과거 말레이시아 여가수 채탁의와 열애를 인정하고 2년 간 교제했다. 

지난 해 6월 두 사람의 SNS 계정이 서로 언팔로우된 사실이 네티즌에 의해 포착되면서 결별설이 돌았고, 결국 결별을 인정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전직 생방송 진행자 무쉬엔(무슈안)과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왕대륙은 한 여성과 함께 아이스링크 데이트를 즐겼고, 이 여성이 다른 여성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환승연애, 바람 의혹이 제기됐다.

이번에는 여자친구인 무쉬엔과 도 넘은 스킨십 사진이 공개된 것. 

왕대륙과 무쉬엔은 최근 중국의 한 훠궈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공개된 식당 안에서 키스를 했고, 그 모습이 네티즌에게 포착됐다.

1991년생인 왕대륙은 2008년 데뷔했으며 '장난스런 키스', '나의 소녀시대' 등 청춘 로맨스 영화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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