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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빗물샤워 중 '번개신' 영접…빠니보틀도 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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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에서 '번개신'을 영접했다.

28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는 기안84를 비롯한 배우 이시언, 유튜버 겸 방송인 빠니보틀·덱스가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여정의 종착지인 노시베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기안84와 빠니보틀은 안타나나리보에서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마다가스카르의 상징 '여우원숭이'를 보러 갔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물음표 꼬리를 가진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보곤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막내 덱스와 큰 형 이시언은 어색함 속에서 공통점을 찾으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이시언은 배우로 새로운 도전을 앞둔 덱스를 위해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급격히 가까워진 덱스와 이시언을 보며 기안84는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시스 제공
이어 '마다 사 형제'는 공통 관심사인 바이크 라이딩으로 낭만도 즐겼다. 공항까지 향하는 짧은 라이딩이었지만 이들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고 안타나나리보를 떠났다.

이후 이들은 여행의 종착지인 '노시베'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시언의 짐을 제외하고 빠니보틀과 덱스의 짐이 다음날 도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빠니보틀은 버킷리스트인 '노시베 섬에서 다이빙하기'를 하지 못하게 될까 걱정했지만 멤버들의 위로로 평정심을 되찾았다.

숙소에 도착한 네 사람은 대형 사이즈의 생선과 윤기가 흐르는 랍스터로 만찬을 즐기며 마지막 여정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그러던 중 비가 쏟아지고 번개가 내리치자 마다 사 형제는 "텐트 없이 움막을 짓겠다", "도끼를 사자", "나무 밑에서 1박을 하겠다" 등 기상천외한 의견들을 내놨다.

이때 기안84는 갑자기 "샤워를 하고 오겠다"며 쏟아지는 빗 속으로 달려들어 번개와 함께 빗물샤워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시언과 덱스도 기안84의 뒤를 따라 '번개 페스티벌'을 함께하며 해방감을 느꼈다. 마지막까지 망설이던 빠니보틀도 팬티 하나만 남기고 탈의한 후 그들과 하나가 되었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번개신'을 부르며 "시청률 8% 나오게 해주세요"라고 말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진심에 '번개신'도 응답하듯 더욱 크게 내리쳐 웃음을 안겼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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