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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나인우 약혼녀로…'내남편과 결혼해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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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보아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등장할 예정이다.

22일 방송한 tvN 월화극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에서 '오유라'라는 이름이 등장했다. 유라는 신문에서 클라우드 항공 부사장으로 언급됐으며, 얼굴 대신 상반신만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보아가 맡은 인물 아니냐'고 추측했다. 해당 사진 속 유라 의상은 보아가 2020년 데뷔 20주년 앨범 '배터'(BETTER) 발매 간담회에서 입은 원피스와 동일하다.
뉴시스 제공
극중 유라는 재벌2세 '유지혁'(나인우) 정략결혼 상대로 드러났다. 지혁 할아버지인 U&K그룹 회장 '유한일'(문성근)은 신문기사를 보고 "왕상무 건은 유라가 아주 잘 마무리 했더라. 아주 야무져"라고 칭찬했다. 지혁은 "할아버지는 저와 유라 결혼을 원하시는 거 아니었습니까"라고 물었고, 한일은 "살 만큼 산 이 할애비 소원 풀자고 사람 잡겠냐. 처음부터 너랑 유라랑 서로 마음에 없어 하는 거 알고 있었다. 하지막 약속이잖아. 일방적으로 뒤집어 엎는 건 예의가 아니고, 특히 남자 쪽에서···. 그러니까 최대한 성의를 보여서 잘 정리해"라고 했다.

원작 웹소설에서 유라는 빌런으로 활약했다. 재벌가 손녀로 특권 의식에 찌들어 있는 안하무인이다. 지혁과 약혼했다고 믿으면서도 '강지원'(박민영)을 스토킹하는 '박민환'(이이경)과 복잡한 관계를 이어갔다.

보아는 영화 '가을 우체국'(감독 임왕태·2017) 이후 7년만 연기 복귀다. '빅매치'(감독 최호·2014)와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2013)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2016) 등에서도 활약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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