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박창근이 콘서트를 앞두고 앨범을 발매했다.
25일 박창근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1월의 시'를 공개했다.
박창근은 앨범에 대해 "어떠한 이끌림에 따라 만들어지고 그렇게 녹음된 채 잠자던 노래들은, 모두 언젠가 ‘그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나는 안다. 시간이 되어 ‘그 때’를 만난 이들은 조용히, 조용히 스며들기로 했다. 위로가 필요한 이에게, 설렘이 필요한 이에게, 함께 견뎌보자고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가 필요한 이에게…"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다시 여행의 시작 즈음에 남기는"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대는 아직 소녀'를 포함해 '좋아 (부제목: 저 하늘 호숫가 물결처럼, 하얗게 내린 저 눈밭처럼)', '하얀 담벼락에 기대어'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전곡 작사, 작곡, 편곡, 녹음 모두 박창근이 맡았다.
그는 각 수록곡에 대해 "-하얀 담벼락에 기대어- 2012년 6월 8일 비 오던 밤 12시즈음", "-그대는 아직 소녀- 2014년 6월 8일 일요일 ㅇㅎ 2:35", "-좋아(저 하늘 호숫가 물결처럼, 하얗게 내린 저 눈밭처럼)- 2019년 5월 21일 화요일"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창근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흰물결 화이트홀에서 '박창근, 김광석에 스미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됐다.
이어 오는 2월 11일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평화의전당에서 '[설레는 그날] #2 로이킴, 박창근, 범진' 콘서트로 팬들을 또 한 번 만날 예정이다.
2021년 '국민가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무명 생활을 청산한 박창근은 방송 출연보다는 음악 활동에 집중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25일 박창근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1월의 시'를 공개했다.
박창근은 앨범에 대해 "어떠한 이끌림에 따라 만들어지고 그렇게 녹음된 채 잠자던 노래들은, 모두 언젠가 ‘그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나는 안다. 시간이 되어 ‘그 때’를 만난 이들은 조용히, 조용히 스며들기로 했다. 위로가 필요한 이에게, 설렘이 필요한 이에게, 함께 견뎌보자고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가 필요한 이에게…"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대는 아직 소녀'를 포함해 '좋아 (부제목: 저 하늘 호숫가 물결처럼, 하얗게 내린 저 눈밭처럼)', '하얀 담벼락에 기대어'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전곡 작사, 작곡, 편곡, 녹음 모두 박창근이 맡았다.
그는 각 수록곡에 대해 "-하얀 담벼락에 기대어- 2012년 6월 8일 비 오던 밤 12시즈음", "-그대는 아직 소녀- 2014년 6월 8일 일요일 ㅇㅎ 2:35", "-좋아(저 하늘 호숫가 물결처럼, 하얗게 내린 저 눈밭처럼)- 2019년 5월 21일 화요일"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창근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흰물결 화이트홀에서 '박창근, 김광석에 스미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됐다.
이어 오는 2월 11일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평화의전당에서 '[설레는 그날] #2 로이킴, 박창근, 범진' 콘서트로 팬들을 또 한 번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5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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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 모두 대박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