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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다시 시리고 따뜻할까…13개월 '브로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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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13개월 만에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에 따르면, 서리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신곡 '브로큰(Broken)'을 발매한다.

음원 발매를 앞두고 이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앙상한 가지와 눈으로 뒤덮인 공간에 홀로 남아 있는 서리의 모습이 시리지만 따뜻한 서리 표 노래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이번 곡은 서리가 작년 10월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 발매하는 곡이다.
뉴시스 제공
서리는 지난 2020년 EP '후 이스케이프드?(?depacse ohw)'로 데뷔했다. '러닝 스루 더 나이트(Running through the night)', '러버스 인 나이트(Lovers in the night)', '긴 밤' 등을 불렀다. 2022년에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그래미 글로벌 스핀'에 출연했다. 미국 베보(VEVO)와 타이달(Tidal), 영국 NME 등 전 세계 음악 플랫폼으로부터 유망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마블 시리즈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시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이두나!’'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 다양한 장르의 OST도 작업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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