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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오유진, 데스매치 상대로 배아현 선택…승자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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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미스트롯3' 오유진과 배아현 대결에 이목이 쏠린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6회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매치가 이어진다.

앞서 빈예서-지나유, 김소연-염유리, 방서희-한수정, 미스김-윤서령, 정서주-나영, 진혜언-복지은 대결이 그려졌다.
TV조선 '미스트롯3' 영상 캡처
TV조선 '미스트롯3' 영상 캡처
승자는 빈예서, 염유리, 방서희, 윤서령, 정서주, 복지은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 대 진 대결의 승자가 공개된다. 1라운드 진 배아현과 2라운드 진 오유진의 대결은 공개 직후 화제를 모았다.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낸 대진은 오유진의 선택으로 성사됐다.

2라운드 진에 등극해 데스매치 상대를 가장 먼저 지목할 수 있었던 오유진이 배아현을 선택한 것.

강력한 상대에 맞서기 위한 선곡에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오유진은 유지나 '모란', 배아현은 조영남 '모란동백'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인다.

장윤정은 빅매치에 “난리 났다. 야단났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안성훈과 박지훈은 투표를 포기하겠다는 농담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박빙 접전과 함께 대이변도 쏟아질 전망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5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17.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제성을 이어갈 TV조선 '미스트롯3' 6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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