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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도"…'솔로지옥3' 박민규, 조민지 '헬기 눈물'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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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솔로지옥3' 박민규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CAST U'에는 '[Full Ver/Eng sub] 솔로지옥3 해양경찰 민규형 길거리캐스팅 Single's Inferno3 Mingyu Park, Rate yourself challenge'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민규는 자신의 얼굴을 10점 만점에 7점이라고 평가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CAST U' 영상 캡처
'솔로지옥3' 남자 출연진 중 손원익이 가장 잘생겼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 출연 이후 알아보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이제는 쳐다보는 눈빛은 살짝 달라지긴 한 거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방송 출연 이후 이성에게 고백을 받지는 못했다고.

박민규의 직업은 해양경찰 구조대원이며 전공은 경영정보학과라고 밝혔다. 현재 대부도 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직업의 매력이 뭐냐는 질문에 "구조대원이다 보니 바다에서 사고 나면 도와드리고 보람찬 것"이라고 답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에 대해서는 "사람 구할 때 접근을 하면 그분들이 살았다는 눈빛으로 바뀌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

박민규는 기분이 성격이 되지 않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30대 중반이라 외적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덜 친절하게 대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플러팅 방법이라며 '솔로지옥3' 당시 옆에 김규리가 있어 윤하정의 파리를 잡아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여성 출연진 중 윤하정의 첫 인상이 가장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솔로지옥3' 출연 계기에 대해 묻자 해양경찰 조직 내에서 선별해서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조민지에게 셔츠를 내준 것이 아깝지 않았냐고 물었다. 박민규는 "아깝지 않았다"라며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셔츠를 빌려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솔로지옥3'에서 여성 출연진들은 천국도 티켓을 두고 닭싸움을 진행했다. 조민지는 이관희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지만 닭싸움에서 패배해 박민규와 함께 헬기에 탑승했다.

옆자리에는 최혜선과 커플이 된 이관희가 타 있었고, 조민지는 이관희에게 신호를 보냈다.

이관희가 무시하자 눈물을 보였고, 이를 본 박민규는 셔츠를 내어줬다. 조민지가 박민규 셔츠에 눈물을 닦는 장면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촬영 중 가장 설렜던 순간은 헬기에서 김규리와 손잡았을 때라고.

이관희 같은 여자가 있다면 만날 거냐는 질문에 "지인으로서는 최고의 형이지만 여자로서는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솔로지옥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박민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9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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