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멤버 시온(22)과 유우시(20)의 매력을 SM엔터테인먼트가 24일 소개했다.
한국 출신인 시온은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 훤칠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고루 갖춘 멤버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에서 가수 보아는 "안정적인 보컬이 매력적이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무대를 부술 듯한 눈빛을 장착하고 무대를 장악해 계속 눈길이 간다" 등 가요계 선배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시온은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 일본어도 능숙하게 구사한다. 팀 내 맏형인 만큼 다정한 성격과 든든한 리더십으로 훈훈한 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SM은 전했다.
유우시 역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겸비해 막힘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지만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아티스트로 변신하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다. 팀 내에서 중간 연령대로 때로는 형처럼, 때로는 동생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SM은 귀띔했다.
한편, 내달 21일 데뷔하는 NCT 위시는 '위시 포 아워 위시(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닌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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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4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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