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가족 사랑이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와이프 하원미, 세 자녀가 출연한다.
이날 추신수의 첫 농구 시투 도전기가 펼쳐진다. 가족과 관중들의 응원 속 무사히 시투를 마친 가운데, 막내딸 소희의 치어리딩 무대가 이어진다.
추신수는 처음으로 직관하는 소희의 치어리딩에 눈을 떼지 못하고 급기야 눈시울이 붉어지는 등 딸 바보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추신수는 집에 돌아와서 아들에겐 훈장 아빠로 변신했다. 평소 가정교육을 중시한다고 강조했던 추신수는 빨랫감을 뒤집어 벗어놓은 둘째 아들 건우를 향해 "엄마니까 빨래했지 아빠였으면 빨래 안 하고 버렸다"라며 단호하게 훈육한다.
큰 아들 무빈은 아빠의 직업을 따라 야구인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야구 대선배로서 냉정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는 본인의 야구 인생에 늘 함께 있어준 가족들을 돌아보며 소회를 전한다. "나는 앞으로 관중석에 있어야 할 시간이 더 많을 거다" "이제는 내가 가족들을 응원해야 할 때"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올해 나이 41세인 추신수는 1살 연하의 부인 하원미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셋(2남 1녀)을 뒀다. 2019년 8월 두 아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연봉과 재산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추신수의 누적 연봉은 1900억원에 달한다.
KBS 2TV '살림남'은 오는 24일(수)부터 편성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와이프 하원미, 세 자녀가 출연한다.
이날 추신수의 첫 농구 시투 도전기가 펼쳐진다. 가족과 관중들의 응원 속 무사히 시투를 마친 가운데, 막내딸 소희의 치어리딩 무대가 이어진다.
그러나 추신수는 집에 돌아와서 아들에겐 훈장 아빠로 변신했다. 평소 가정교육을 중시한다고 강조했던 추신수는 빨랫감을 뒤집어 벗어놓은 둘째 아들 건우를 향해 "엄마니까 빨래했지 아빠였으면 빨래 안 하고 버렸다"라며 단호하게 훈육한다.
큰 아들 무빈은 아빠의 직업을 따라 야구인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야구 대선배로서 냉정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는 본인의 야구 인생에 늘 함께 있어준 가족들을 돌아보며 소회를 전한다. "나는 앞으로 관중석에 있어야 할 시간이 더 많을 거다" "이제는 내가 가족들을 응원해야 할 때"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올해 나이 41세인 추신수는 1살 연하의 부인 하원미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셋(2남 1녀)을 뒀다. 2019년 8월 두 아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연봉과 재산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추신수의 누적 연봉은 1900억원에 달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3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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