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고(故) 송유정이 3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지난 2021년 1월 23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26세.
송유정의 비보는 사망 이틀 뒤에 알려졌으며, 측근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측근은 “연예계 데뷔한 지는 꽤 됐지만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해 고민이 컸다. 그러면서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지난 2013년 MBC ‘황금무지개’로 연기를 시작해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송유정은 2019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려 했지만,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송유정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라고 추모했다.
고인은 지난 2021년 1월 23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26세.
송유정의 비보는 사망 이틀 뒤에 알려졌으며, 측근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측근은 “연예계 데뷔한 지는 꽤 됐지만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해 고민이 컸다. 그러면서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송유정은 2019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려 했지만,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3 0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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