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개인 활동을 위한 레이블을 설립한 가운데, 사칭 계정이 공식 채널 행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4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레이블 설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OA는 ODD ATELIER의 약자로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을 뜻하며, 아티스트 제니가 2023년 11월에 설립한 레이블이다.
제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X(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을 오픈했다. 아직 공식 유튜브 채널은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지난 10일 유튜브 'ODDATELIER' 채널에는 'ODDATELIER- ‘JENNIE’ Official Teaser'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오드 아틀리에 로고에 제니의 화보 및 광고 영상을 짜깁기해 만든 것이다.
이를 공식 영상으로 오해한 다수의 팬들은 영상에 제니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으며 조회수는 이날(22일) 기준 236만 회를 넘어섰다.
해당 채널의 운영자는 이후 비슷한 형식의 영상 2개를 추가로 게재했고, 구독자는 27만 명을 넘어섰다.
채널은 유튜브에서 인증을 받기도 했으며 2023년 2월 15일에 가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O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채널은 제니의 공식 계정이 아니다.
네티즌들은 "나 이거 피드에 떴었는데 오피셜인 줄", "사칭하는 거 고소감 아닌가", "아이디 때문에 저건 정지 먹여야 할 거 같은데", "저런 계정 만드는 거 진짜 너무 악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2018년 솔로, 2023년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한 제니는 개인 활동은 OA에서 진행하게 됐다.
지난달 24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레이블 설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OA는 ODD ATELIER의 약자로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을 뜻하며, 아티스트 제니가 2023년 11월에 설립한 레이블이다.
그런데 지난 10일 유튜브 'ODDATELIER' 채널에는 'ODDATELIER- ‘JENNIE’ Official Teaser'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오드 아틀리에 로고에 제니의 화보 및 광고 영상을 짜깁기해 만든 것이다.
이를 공식 영상으로 오해한 다수의 팬들은 영상에 제니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으며 조회수는 이날(22일) 기준 236만 회를 넘어섰다.
채널은 유튜브에서 인증을 받기도 했으며 2023년 2월 15일에 가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O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채널은 제니의 공식 계정이 아니다.
네티즌들은 "나 이거 피드에 떴었는데 오피셜인 줄", "사칭하는 거 고소감 아닌가", "아이디 때문에 저건 정지 먹여야 할 거 같은데", "저런 계정 만드는 거 진짜 너무 악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2018년 솔로, 2023년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2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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