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20)가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형수술 전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성형수술 전 다이어트를 먼저 해야 하는 이유"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최준희는 "살 대신 얼굴이라도 먼저 고치자는 마음으로 80㎏대 매일 했던 고민이다. 결국 다이어트 성공 후 성형수술을 했고 그 선택에 매우 만족한다"고 적었다. "쌍꺼풀, 코 재수술, 입술 필러를 했다"며 "성형수술은 결국 몸 입장에선 큰 사고가 난것과 같은 상처나 다름 없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살이 쪄있는 상태면 독소도 당연하고 더 잘 붓는 것 같은 느낌에 회복도 많이 더딜 것이고, 다이어트 전 입맛대로 자극적인 음식에 익숙한 혀라 뭔가 수술로 완성될 이쁜 이목구비가 파묻혀 있을 것 같은 느낌에 살을 쫙 뺀 후 쌍커풀 수술을 진행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준희는 "다이어트를 하고 난 뒤 어느 정도 군살이 정리된 얼굴을 보면 이제 어디를 수술해야 하는지가 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눈으로 확인이 가능했다. 딱 눈에 띄는 내 단점들이 보이기 때문에 비만일 때에는 눈앞, 뒤, 옆트임 다 찢고 얼굴형까지 다 고쳐야겠다는 자존감 낮은 눈으로 바라봤다"고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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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형수술 전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성형수술 전 다이어트를 먼저 해야 하는 이유"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최준희는 "살 대신 얼굴이라도 먼저 고치자는 마음으로 80㎏대 매일 했던 고민이다. 결국 다이어트 성공 후 성형수술을 했고 그 선택에 매우 만족한다"고 적었다. "쌍꺼풀, 코 재수술, 입술 필러를 했다"며 "성형수술은 결국 몸 입장에선 큰 사고가 난것과 같은 상처나 다름 없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살이 쪄있는 상태면 독소도 당연하고 더 잘 붓는 것 같은 느낌에 회복도 많이 더딜 것이고, 다이어트 전 입맛대로 자극적인 음식에 익숙한 혀라 뭔가 수술로 완성될 이쁜 이목구비가 파묻혀 있을 것 같은 느낌에 살을 쫙 뺀 후 쌍커풀 수술을 진행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준희는 "다이어트를 하고 난 뒤 어느 정도 군살이 정리된 얼굴을 보면 이제 어디를 수술해야 하는지가 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눈으로 확인이 가능했다. 딱 눈에 띄는 내 단점들이 보이기 때문에 비만일 때에는 눈앞, 뒤, 옆트임 다 찢고 얼굴형까지 다 고쳐야겠다는 자존감 낮은 눈으로 바라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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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2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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