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황재균이 과거 ‘나혼산’ 출연 당시 아내 지연과 교제 중이였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민우혁의 지인으로 황재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균은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할 당시 “지연과 이미 만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연이) 신곡 ‘티키타카’라는 곡이 이미 나왔었다. 내 입장에서는 그걸 홍보를 해주고 싶었다. 티아라 신곡만 나오면 이상해서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그 시절의 노래들을 같이 틀었다. 가는 동안 시간까지 계산했다. 그런데 편집본을 보니 겹치더라”라고 털어놨다.
황재균은 “아예 (연애를) 발표를 안 했을 때다. 현무 형과 기안84 형도 몰라서 녹화 쉬는시간에 ‘너 요즘 만나는 사람 없니?’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화장실에서 만난 게 정확히 기억난다. ‘형 너무 외로워요’라고 정확히 말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민우혁은 황재균에게 “얘네 부부는 대박이다. 지연이는 재균이 걱정하고, 재균이는 지연이 걱정을 한다”라고 부러움을 표했고, 황재균의 매니저 역시 “재균이 장난 아니다. 잠실 송파구 황수종”이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또 다른 일화로 “말투 상냥해지는 황재균을 20년 만에 처음 봤다. 경기 끝나고 차 타자마자 ‘여봉’이라고 한다”라며 “변함이 없다. 사실 재균이도 경기로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는데 지연이 만나고 나서 기분이 좋든, 안 좋든 똑같다. 지연이와 전화 끊고 나서 힘든 티를 낸다”고 전했다.
앞서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1년부터 교제를 이어와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민우혁의 지인으로 황재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균은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할 당시 “지연과 이미 만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연이) 신곡 ‘티키타카’라는 곡이 이미 나왔었다. 내 입장에서는 그걸 홍보를 해주고 싶었다. 티아라 신곡만 나오면 이상해서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그 시절의 노래들을 같이 틀었다. 가는 동안 시간까지 계산했다. 그런데 편집본을 보니 겹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화장실에서 만난 게 정확히 기억난다. ‘형 너무 외로워요’라고 정확히 말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민우혁은 황재균에게 “얘네 부부는 대박이다. 지연이는 재균이 걱정하고, 재균이는 지연이 걱정을 한다”라고 부러움을 표했고, 황재균의 매니저 역시 “재균이 장난 아니다. 잠실 송파구 황수종”이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또 다른 일화로 “말투 상냥해지는 황재균을 20년 만에 처음 봤다. 경기 끝나고 차 타자마자 ‘여봉’이라고 한다”라며 “변함이 없다. 사실 재균이도 경기로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는데 지연이 만나고 나서 기분이 좋든, 안 좋든 똑같다. 지연이와 전화 끊고 나서 힘든 티를 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1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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