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불후의명곡 in LA 비하인드서 일상 매력 발산 ‘시선집중’…세계의 시선도 내츄럴하게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유명한 미국의 '센트럴파크'를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인적이 드물고 뜻밖에 한적한 곳임을 경험한 이찬원, 신선한 미국에서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불후의 명곡 in LA' 비하인드가 이찬원 유튜브를 통해 2편을 공개됐다. 영상의 진솔함이 느껴지는 건 그는 미국공연 전의 모든 현장을 자연스럽게 구독자에게 노출하기 때문이다.

헤어를 손질하는 중에도 미국 공연 곡 '수은등'을 연습하고 현재 유행하고 있는 아이돌 안무에도 어설픈 춤 선을 보이는 솔직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기도 한다. 머리는 아는 동작이지만 몸이 안 따라주는 유쾌한 모습을 이찬원 유튜브 영상자막은 '파닥거린다'는 표현으로 구독자들을 한층 유쾌하게 해준다.

대기실에서 긴장감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이찬원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미국의 LA 공연장에서 '불후의 명곡' MC로서 해야 할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 공연도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미국 현지 안무팀과 호흡을 맞춤에도 어색하지 않게 트로트의 세계화를 꿈꾸듯 정통 트로트 '수은등'과 자신의 곡 '트위스트고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프로의식이 가득한 이찬원의 아름다운 모습.

'물티슈'라는 단어보다 '물수건'이라는 단어에 익숙한 순둥순둥한 애교살 많은 어르신 같은 이찬원, 그리고 무대를 뒤흔드는 열정만큼은 최고가 되는 현실을 일러주는 이찬원 유튜브, 그는 언제나 구독자에게 다음 회차를 궁금하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게 하는 스타로 자리를 잡고 있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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