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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OTT]섹스리스 부부가 불륜 남녀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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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1월 셋째주 티빙·넷플릭스·디즈니+ 신작을 소개한다.

◆LTNS(티빙)
뉴시스 제공
'LTNS'는 'Long Time No Sex'의 약자다. 이 작품은 현실 문제로 섹스리스 부부가 된 우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뒤를 쫓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관계를 회복해보기 위해 노력하고, 이런 상황에서 친구 부부가 전해준 뜻밖의 이야기는 두 사람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 굶주린 이들이 남의 집 담장을 넘는다는 말이 있듯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바람둥이가 있다는 것. "호되게 한 번 당해봐야 한다"며 이를 갈던 우진과 사무엘은 배우자도 있고 애인도 따로 있는,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더 가지려는 사람들의 뻔뻔한 외도 행각을 벌한다는 명목 하에 제멋대로 벌금형을 선고할 예정이다. 이솜이 우진을, 안재홍이 사무엘을 연기했다. '윤희에게'를 만든 임대형 감독과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선산(넷플릭스)
뉴시스 제공
존재조차 몰랐던 작은아버지의 부고를 전달 받고 가족 선산의 유일한 상속자가 된 서하. 하지만 자신도 상속 권리가 있다며 등장한 이복 남동생과 함께 기묘하고 불길한 일들이 하나 둘 발생한다. 설명할 길 없는 의문의 사건들이 몰고 온 불운한 기운, 그 시작에는 선산이 있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은 전 세계에 K-좀비 열풍을 일으킨 영화 '부산행'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등 보편적 소재에 한국적 감성을 혼합해 매 작품 놀라움을 안긴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에 참여했고, 영화 '부산행' '염력' '반도' 조감독으로 연 감독과 오랜 시간 손발을 맞췄던 민홍남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여기에 연 감독과 수 차례 작업하며 연상호 유니버스 일원이 된 김현주를 필두로 박희순·류경수·박병은·박성훈 등이 출연한다.

◆킬러들의 쇼핑몰(디즈니+)
뉴시스 제공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액션물이다. 배우 이동욱이 전직 용병이자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해 온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을, 김혜준이 자신도 모르는 새 삼촌에게 생존을 위한 트레이닝을 받아온 조카 정지안을 맡아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지난 17일 1·2화를 공개한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 에피소드 선보인다.

◆벽 속의 여인(티빙)
뉴시스 제공
배우 루스 윌슨의 열연과 보는 이의 허를 찌르는 스토리로 주목받는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벽 속의 여인'을 티빙에서 볼 수 있다. 파트리스 킨슬이 1997년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인 이 작품은 잠들지 못하는 여인과 한 마을에 얽힌 끔찍한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랜 기간 몽유병에 시달리는 로나가 집에서 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로나와 관련된 비밀이 하나씩 드러난다. 총 6부작으로 오는 20일 1회가 공개되며 매주 1회차 씩 만나볼 수 있다.

◆죽음을 둘러싼 작은 것들(디즈니+)
뉴시스 제공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색다른 미스터리 추리물을 기다렸다면 지금 바로 디즈니+를 확인헤야 한다. '죽음을 둘러싼 작은 것들'은 호화로운 지중해 크루즈에서 벌어진 의문의 밀실 살인 사건을 다룬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VIP 승객과 승무원 모두가 크루즈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가운데 운명처럼 배에 탑승해 있던 유명 탐정 루퍼스 코츠워스가 등장해 범인을 밝혀내기 시작한다. 용의 선상에 오른 이들의 숨겨진 과거와 이에 얽힌 반전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긴장과 재미를 선사한다. 매주 한 편 씩 공개되며 총 10개 에피소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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