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나나투어’에서 세븐틴이 미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19일 방송된 ‘나나투어’에서는 세븐틴이 나영석PD의 지휘 아래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나영석에게 미션을 받았다. 나영석은 부승관에게 문방사우를 건넸다. 서예로 글씨를 쓰라는 것이었다. 부승관은 "나는 서예를 4년 동안이나 했다"며, 눈빛을 반짝였다. 이어 그는 "화선지를 사수해도 내가 못한다"며 견제하는 멤버들에게 시간을 달라고 주장했다.
도겸은 요리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불을 키려고 하는 도겸을 멤버들은 막아섰다. 도겸은 "불만 키자"며 표효했다. 민규는 구석에서 머랭을 쳤다. 이어 부승관은 서예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 먹을 갈았다. 그는 "완성하기 직전에 그냥 찢어버리면 되는 것 아니냐"며, 멤버들을 안심시켜 웃음을 줬다.
그런데 일찌감치 미션을 포기했다던 우지는 갑자기 성공했다고 했다. 그는 "나는 안 된다. 나는 들켜서 망했다"며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의 미션은 사실 라이브 방송하기와 관련됐던 것이다. 하지만 우지가 진짜로 미션에 성공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우지는 그럼에도 계속해서 "난 성공했다"며, 멤버들을 방해했다.
이어 정한은 머랭을 치고 있는 민규에게 다가가 물 세례를 퍼붓었다. 그는 "민규 실패시켰다"며 뿌듯해 했다. 김민규는 그럼에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했다. 포기를 모르는 그의 태도에 모두 놀랐다.
tvN ‘나나투어’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나나투어’에서는 세븐틴이 나영석PD의 지휘 아래 함께 여행을 떠났다.
도겸은 요리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불을 키려고 하는 도겸을 멤버들은 막아섰다. 도겸은 "불만 키자"며 표효했다. 민규는 구석에서 머랭을 쳤다. 이어 부승관은 서예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 먹을 갈았다. 그는 "완성하기 직전에 그냥 찢어버리면 되는 것 아니냐"며, 멤버들을 안심시켜 웃음을 줬다.
그런데 일찌감치 미션을 포기했다던 우지는 갑자기 성공했다고 했다. 그는 "나는 안 된다. 나는 들켜서 망했다"며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의 미션은 사실 라이브 방송하기와 관련됐던 것이다. 하지만 우지가 진짜로 미션에 성공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우지는 그럼에도 계속해서 "난 성공했다"며, 멤버들을 방해했다.
이어 정한은 머랭을 치고 있는 민규에게 다가가 물 세례를 퍼붓었다. 그는 "민규 실패시켰다"며 뿌듯해 했다. 김민규는 그럼에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했다. 포기를 모르는 그의 태도에 모두 놀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9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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