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에디킴, 활동 중단 5년 만 윤종신 손잡고 가요계 컴백…"뮤직비디오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프로듀서 윤종신이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2024년 첫 앨범을 선보인다.

23일 오후 6시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은 가수 에디킴과 함께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의 네 번째 신보 'track by YOON Vol. 4: 괜찮아지겠지'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미스틱스토리 측은 19일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의 오픈 인터뷰를 공개했다.
미스틱스토리 / 에디킴 인스타그램
미스틱스토리 / 에디킴 인스타그램
'track by YOON'은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존 방향성과는 또 다른 결을 담은 윤종신 프로듀서만의 실험적 해석을 담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윤종신 프로듀서는 이번 신보에 대해 "올해 첫 신보는 오랜만에 에디킴과 R&B 발라드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편곡은 015B 정석원이 맡아 에디킴이 추구하고자 하는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려봤다"라며, "오랜만에 겨울과 어울리는 에디만의 발라드곡이 잘 나온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신보의 기대 포인트로 뮤직비디오를 꼽으며 "뮤직비디오 시놉시스를 처음 봤을 때, 설정이 구체적이고 발라드 뮤직비디오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시놉시스라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는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각 아티스트들이 갖고 있는 매력에 실험적인 프로듀싱으로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가진 음악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에디킴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18년 10월 발매된 미니 3집 '마일즈 어파트'(Miles Apart) 이후 약 5년 3개월 만에 가요계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2019년 에디킴이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그룹 빅뱅 승리, FT아일랜드 최종훈, 가수 정준영 등이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에 휘말렸으며, 문제가 된 단톡방에 에디킴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조사 결과 에디킴은 문제 단톡방 멤버가 아니라는 사실이 판명됐다. 이에 따라 에디킴은 불법 촬영 관련 무혐의를 받으며 누명을 벗었다.

하지만 그는 온라인상 떠돌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혐의로 일반음란물 유통 혐의 기소의견 송치됐다. 이후 검찰에 의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