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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미미, 시누이 산다라박과 웨딩사진에 "다들 많이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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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결혼 과정을 전한다.

TV 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천둥·미미, 그리고 두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를 비롯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전한다고 18일 예고했다. 천둥은 그룹 '2NE1' 산다라박의 남동생이자 전 엠블랙 멤버다. 미미는 그룹 '구구단' 출신의 전직 걸그룹 멤버이다.

'나는 '조선의 ___ 사랑꾼'이다'에서 빈 곳을 채워달라는 요청에 천둥은 "나는 조선의 '미래' 사랑꾼이다. 저를 사랑꾼이라고 표현하기엔 아직 부족한 게 많다.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신 최수종 선배님을 보며 '참된 사랑꾼의 모습이 저런 거구나, 나는 아직 한참 멀었고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구나'하고 항상 배워요. 그래도 미미와 함께라면 하나둘씩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고, 그러다보면 미래엔 정말 멋지고 참된 사랑꾼이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뉴시스 제공
같은 질문에 미미는 "나는 조선의 '껌딱지' 사랑꾼이다. 천둥 오빠와 저는 연애하는 동안에도 그랬고 결혼을 준비하는 지금도 둘이 꼭 붙어 있어요. 저희만의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같이 도전하는 재미에 푹 빠져 그 시간들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고 했다.

원래 결혼식은 경제적으로 준비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내년 말께로 예정했었다. 하지만 오는 5월로 날짜를 확정했다. 천둥은 "공개 연애와 결혼 계획을 발표하니 얼른 미미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식장 투어를 다녔는데, 식장 투어를 하면 버진 로드도 한 번 걸어보게끔 해주시더라고요. 저랑 미미랑 둘 다 울컥했어요. 그 울컥함에 '결혼은 여기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고민도 없이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했다.

미미는 "저랑 오빠랑 정말 잘 맞는다고 느낀 게 바로 웨딩사진 찍을 때였어요! 웨딩사진을 시누이들인 산다라 언니, 두라미 언니와 함께 찍었거든요. 다른 분들은 많이들 놀라셨지만,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로망이 우리 가족이랑 남편 가족이랑 한 가족처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었는데요. 그래서 '우리의 웨딩사진을 가족들이 다 같이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오빠가 먼저 제안을 해줘서 정말 놀랐고 좋았다"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조선의 사랑꾼'에 처음 등장한다. 전날인 21일 함께 작업한 싱글 '선플라워'를 발매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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