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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보석함' 게스트들, 수영 모임 아무도 안 나와…눈에서 레이저 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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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혼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수영복과 수경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요염한 표정을 지었다.

홍석천은 해당 게시글에 "우리 보석함 보석들 수영모임에 아무도 안 나왔네"라는 글귀를 남겼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인스타그램
그는 "형은 검정색 삼각 빤스 입고 기다렸는데 아무도 없다. 태오야 너라도 있었으면 불러내는데. 캐나다에서 촬영 잘하그레이. 유부보석이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해당 게시글에 '유태오가 짱', '내 눈에서 레이저 쏜다 이것들아' 등의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앞서 홍석천은 자신이 호스트인 유튜브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 게스트들에게 수영 모임을 제안한 바 있다.

'홍석천의 보석함' 게스트에는 배우 김도훈, 위아이 김요한, 더보이즈 주연, 배우 이준영, 가수 백호, 배우 정건주, 김민규, 공명, 유태오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게스트들은 홍석천과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며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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