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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비춰, 트와이스 스타디움 투어 오프닝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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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소속사 선배인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17일 JYP에 따르면, 비춰는 오는 2~3월 트와이스가 라틴 아메리카와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펼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의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2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포로 솔,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뉴시스 제공
비춰는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25 Artists To Watch In 2024)'로 꼽혔다.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이 뽑은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이들의 데뷔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가 선정됐다.

비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걸스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엑스오 콜 미(XO Call Me)' 등 총 두 곡이 실린다. 데뷔곡은 JYP와 미국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프로젝트 '에이투케이(A2K)'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의 꿈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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