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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子 라이즈 앤톤 앞서 눈물 흘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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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프로듀서 겸 가수 윤상과 그의 아들인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이 함께한다.

17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는 윤상과 앤톤 외에 골프선수 박인비(KB금융그룹)와 남편 남기협 코치 부부를 비롯해 밥솥 중고거래로 만난 강지강·류의식 예비 부부와 제주 유나이티드FC 소속 축구선수 출신 유연수가 함께 한다.

이날 먼저 강지강·류의식 커플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들은 중고 거래 당시의 유쾌한 첫 만남 이야기부터 동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연애사를 모두 공유했다.

이어 불굴의 의지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유연수 자기님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유연수 자기님은 지난 2022년 10월 당한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지난해 11월 25세의 나이에 은퇴했다. 유연수 자기님은 눈물의 은퇴식 비하인드와 재활에 힘쓰는 일상을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사과 조차 없는 가해자 이야기가 두 MC의 공분을 산 가운데, 오는 25일 선거공판을 앞둔 유연수 자기님은 재판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축구선수 구자철(제주 유나이티드 FC)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뉴시스 제공
뿐만 아니라 '가요계 천재 부자'로 불리는 윤상·앤톤 부자와도 토크를 나눴다. 윤상은 아들이 가수로 데뷔했을 때의 기분, 조력자이자 가요계 선배로서 솔직한 조언, 아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눈물 흘린 사연 등을 밝혔다.

앤톤은 어린 시절부터 아빠의 음악을 들었던 일화부터 아빠에 대한 속마음 등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이야기들을 꺼냈다.

특히 이날 '유퀴즈'에 라이즈 멤버들이 방문해 윤상과의 첫 만남이 이뤄지는가 하면 멤버들의 댄스 메들리도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박인비·남기협 부부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남기협과의 만남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한 박인비는 미니홈피로 만남을 갖고, 자신의 사전 작업으로 연인이 된 후 각자 선수와 코치로 성공하게 된 영화같은 연애담을 풀어냈다.

이어 은퇴하려던 박인비가 20승을 거두게 한 남편의 코치법,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의 골프 인생,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 중인 이야기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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