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화려한 연애사를 공개한다.
1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혜선 외에 래퍼 하하, 방송인 김새롬, 아나운서 출신 조정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결혼 후 방송인과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며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혜선은 처음 '라스'에 나왔다. 김혜선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부터 '개그콘서트',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건 점핑 센터를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특히 자기보다 남편 스테판이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동상이몽2' 출연 후 팬클럽도 생기고, 바나나 과자도 박스째 쌓여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과거 연예계 은퇴를 생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생긴 게 여성스럽지 않다보니 '개콘'에서도 험악한 캐릭터만 했다. 그래서 괴리감과 우울감이 생기더라"라는 것이다. 연예계를 은퇴하고 죽기 위해 독일에 갔다는 그는 한국 사람은 만나지 말자, 방송은 중단하자, 운동하지 말자 등 자신과 세 가지 약속을 했다고.
또한 김혜선은 플러팅 장인으로 불리던 화려한 연애사도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서는 연애를 쉬어 본 적이 없다. (한 사람과) 10년 동안 사귄 적도 있고, 양다리를 걸친 적도 있는 등 원 없이 다 해봤다"라고 말했다.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김혜선은 "점핑 센터를 30개 정도 운영 중이고, 회원은 100명 정도 된다"라며 '사업계 빌 게이츠'로 불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가수 이지혜의 '럽미럽미' 백업 댄서로 활약했던 이력을 밝히며 점핑 댄스 시범을 보였다. 특히 입에 주먹 넣기 개인기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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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혜선 외에 래퍼 하하, 방송인 김새롬, 아나운서 출신 조정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결혼 후 방송인과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며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혜선은 처음 '라스'에 나왔다. 김혜선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부터 '개그콘서트',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건 점핑 센터를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특히 자기보다 남편 스테판이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동상이몽2' 출연 후 팬클럽도 생기고, 바나나 과자도 박스째 쌓여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혜선은 플러팅 장인으로 불리던 화려한 연애사도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서는 연애를 쉬어 본 적이 없다. (한 사람과) 10년 동안 사귄 적도 있고, 양다리를 걸친 적도 있는 등 원 없이 다 해봤다"라고 말했다.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김혜선은 "점핑 센터를 30개 정도 운영 중이고, 회원은 100명 정도 된다"라며 '사업계 빌 게이츠'로 불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가수 이지혜의 '럽미럽미' 백업 댄서로 활약했던 이력을 밝히며 점핑 댄스 시범을 보였다. 특히 입에 주먹 넣기 개인기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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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7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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