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콘서트서 목격된 '킹더랜드' 육남매, 임윤아→안세하 종영 후에도 의리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킹더랜드' 팀이 종영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2024 이준호 CONCERT <다시 만나는 날>' 마지막 공연이 열렸다.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연장을 찾은 임윤아 목격담이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방영 중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배우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원봉 사진과 함께 이준호 콘서트 직관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임윤아, 안세하, 김재원, 고원희 등을 태그 하며 이준호에게 선물한 꽃다발, 케이크 등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임윤아뿐만 아니라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함께 육남매 케미를 선보였던 배우 5명이 모두 콘서트 현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종영 후에도 의리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해 6월 방송을 시작해 8월 막을 내린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3.8%를 달성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준호는 드라마 종영 후 대만, 중국, 필리핀 등에서 첫 번째 팬미팅 투어 'JUNHO THE MOMENT 2023'를 개최했다. 이어 콘서트를 개최해 한국에서도 팬들을 만났다.

임윤아 역시 드라마 종영 후 팬미팅 투어를 개최,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에서 팬들을 만났으며 마카오, 대만, 일본, 태국, 필리핀 등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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