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인천 청리단길 샤퀴테리 프랑스요리 레스토랑 vs 송도 푸푸·와체 아프리카요리 맛집 위치는? “고향이 되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프리카요리 맛집과 프랑스요리 맛집이 뜨거운 화제다.

13일 KBS1 ‘동네 한 바퀴’에서는 ‘인천광역시 특집 2부작 – 1부 고향이 되다’ 편을 방송했다. 천하장사 이만기는 인천 일대를 찾아 세계의 이웃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푸푸·와체 맛집과 샤퀴테리 맛집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 일대에 위치한 푸푸·와체 맛집은 가나 가족의 소울푸드를 만날 수 있는 아프리카요리 전문점이다. 현지 느낌을 물씬 풍기는 아프리카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각광을 받는 모습이다.

부평구 갈산동, 부평구청과 굴포천 사이의 청리단길에 위치한 샤퀴테리 맛집은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프랑스 남부 툴루즈 출신의 남편과 한국인 아내, 한불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샤퀴테리 & 치즈플래터를 비롯해 치즈 퐁듀 세트, 오리가슴살스테이크, 뵈프 부르기뇽, 에스까르고, 파테 등을 판매한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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