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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X김석훈 재회→YG 구내식당 방문…시청률 치트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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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김석훈이 유재석과 다시 만난다.

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216회는 '어떤 하루 파트2' 편으로 꾸며진다.

앞서 지난 12월 방송된 '놀면 뭐하니' 212회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김석훈의 하루를 따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놀면 뭐하니' 영상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영상 캡처
김석훈은 자연스러운 웃음을 선사하는 '마이웨이 쓰저씨' 캐릭터로 멤버들과 케미를 자랑했고, 이날 방송 시청률은 5.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3-4%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던 '놀면 뭐하니'가 5%의 시청률을 기록한 건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석훈은 동갑내기 유재석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는 “너가 사고 싶어 하는 것 같길래”라면서 유재석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철저한 보안 속 극비리의 유재석의 전화번호를 따기도 했다고.

김석훈은 ‘놀면 뭐하니?’ 출연 후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도 올라서 실버 버튼 받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예능 여기저기서 섭외 연락이 왔다. 근데 딱 한 곳만 안 왔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석훈의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예능에서 섭외 제안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사치 형' 타이틀에 대한 해명 타임도 요청했다. 김석훈은 중고 장터에서 자전거를 보고 눈이 돌아 탕진한 것에 대해서 “그것 때문에 욕(?)을 먹었어. 내 얘기 좀 들어봐”라며 억울한 사연을 풀어낸다고.

유재석과 김석훈은 찐친 케미를 선보이고, 이를 본 하하가 “둘이 젊었을 때 만났으면 큰일 났어”, “석훈이 형 만나면 위험해”라고 말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새해를 맞이해 다시 돌아온 김석훈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로 향하기도 한다.

멤버들은 유재석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은 없다고 말했지만 YG 입구에서 막혔다. 그러나 YG 소속 주우재가 담당자에게 인사하자 문이 열렸고, 주우재는 어깨는 한껏 올라갔다.

김석훈과 멤버들은 YG 구내식당부터 헬스장, 안마기까지 YG 투어에 나선다.

또한 김석훈은 현명한 소비가 뭔지 보여주겠다면 멤버들을 이끌고 어딘가로 향한다. 그가 '사치 형'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MBC '놀면 뭐하니' 216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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