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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가운데서"…'세븐♥' 이다해, 중국 상하이 여행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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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다해가 중국 여행을 떠났다.

지난 8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천지 한가운데서 돌면서 옹알이…쉬유~?!!! #신천지 #난징동루 #장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 상하이의 신천지를 찾은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중국에서도 빛나는 이다해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 드라마 보고 싶어요. 기다릴게요", "왜 이렇게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는 "예쁜 정민이와 브런치 먹고 사랑둥이 다솜이 뮤지컬 보고 떡볶이까지 클리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나도 좋은 에너지를 받는 것 같아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1984년생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해 5월 8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스위스, 두바이, 몰디브 등 해외에서 두 달간 신혼여행을 즐겼다. 

이다해의 국적은 호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로 이민을 간 후 2001년 제71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해 춘향 진에 입상했다. 이후 2002년 MBC '순수청년 박종철'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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