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박서진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한다.
11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제작진 측은 박서진이 합류해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그간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집을 최초 공개할 뿐만 아니라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지난 2011년 박서진은 KBS1 '인간극장'을 통해 세상을 먼저 떠난 두 형과 아픈 몸으로 배를 타는 아버지, 암 투병 중인 어머니 등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가족의 생계를 위해 17살에 고등학교 자퇴 후 아버지와 배를 탄 박서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박서진은 '인간극장' 이후 13년 만에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아들 걱정뿐인 부모님과 그런 부모님을 걱정하는 박서진이 숨겨둔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것은 물론 동생과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이는 박서진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제작진은 "화려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무대 위 박서진의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박서진(본명 박효빈)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그는 장구를 치며 노래하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22년 방송을 시작한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그는 본선 2차전에서 탈락했지만 탈락 후에도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2 '살림남'은 오는 24일부터 편성 시간을 변경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서진 촬영분은 이날 최초 공개된다.
11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제작진 측은 박서진이 합류해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그간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집을 최초 공개할 뿐만 아니라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당시 가족의 생계를 위해 17살에 고등학교 자퇴 후 아버지와 배를 탄 박서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박서진은 '인간극장' 이후 13년 만에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아들 걱정뿐인 부모님과 그런 부모님을 걱정하는 박서진이 숨겨둔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것은 물론 동생과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이는 박서진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제작진은 "화려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무대 위 박서진의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박서진(본명 박효빈)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그는 장구를 치며 노래하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22년 방송을 시작한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그는 본선 2차전에서 탈락했지만 탈락 후에도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1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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