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규현이 솔로 가수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규현 새 EP '리스타트(Re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규현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벤허'에 유다 벤허 역으로 출연했으며,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JTBC '피크타임', '팬텀싱어4', '램프의 기사', '싱어게인3', 넷플릭스 19/20, '솔로지옥3', 티빙 '브로 앤 마블' 등 수많은 프로그램의 MC, 심사위원, 프로듀서 등을 맡았다. 이와 함께 슈퍼주니어 팀 활동도 병행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규현은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꽤 많이 있는데 제가 첫 시작은 가수다. 뮤지컬과 예능을 하고 있지만 가수로서의 모습을 조금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고정 예능도 많고 뮤지컬도 11월 말에 끝냈다. 앨범 준비와 슈퍼주니어 활동을 같이 하다 보니까 사실 녹음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일주일에 하루 정도 쉬는 날 녹음하면서 쉬는 날 없이 보냈다. 슈퍼주니어 막내다 보니까 체력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솔로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활동, 뮤지컬,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규현은 "뮤지컬, 예능 등 많은 것들을 하고 있는데 뮤지컬은 공연 준비 기간이 2개월 정도 걸리고 공연 기간은 3개월 정도 걸린다. 5개월을 써야 하다 보니까 1년에 두 작품을 하면 10개월을 써야 하는 부분이어서 제 안에서 '1년에 한 작품을 하자' 균형을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능은 제가 고정 2~3개, 시즌제로 2개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도 고정이 3개 넘어가지 않게 해보자. 안 그러면 뮤지컬, 해외 투어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개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규현은 "팀 활동도 매년 꾸준히 계속 해 오고 있지만 제가 하고 싶은 솔로 규현으로서의 음악적인 모습도 많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아마 솔로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다른 시간을 조금 줄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며 "저만 부지런하면, 제 몸만 갈아 넣으면 많은 일들을 다 해낼 수 있더라.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음악은 저의 삶이고 저한테는 없어서는 안 될, 너무나 소중하고 언제나 함께하고 있는 존재다. 음악은 항상 함께한다"라고 덧붙였다.
EP '리스타트'에서 규현은 음악적 변신을 꾀하며 한층 정교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모던 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했다. 규현은 이전까지 선보여 온 감성 발라드와 달리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수록곡으로는 록 베이스의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규현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리스타트',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규현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그려낸 '천천히, 느리게', 이별 뒤의 쓸쓸함을 미니멀한 피아노 선율에 담아낸 '사랑이었을까', 다이내믹한 전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레인보우(Rainbow)'가 담겼다.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예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는 따뜻한 멜로디 위로 팬들을 향한 진심을 녹여내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규현의 새 EP '리스타트'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규현 새 EP '리스타트(Re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규현은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꽤 많이 있는데 제가 첫 시작은 가수다. 뮤지컬과 예능을 하고 있지만 가수로서의 모습을 조금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고정 예능도 많고 뮤지컬도 11월 말에 끝냈다. 앨범 준비와 슈퍼주니어 활동을 같이 하다 보니까 사실 녹음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일주일에 하루 정도 쉬는 날 녹음하면서 쉬는 날 없이 보냈다. 슈퍼주니어 막내다 보니까 체력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솔로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활동, 뮤지컬,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규현은 "뮤지컬, 예능 등 많은 것들을 하고 있는데 뮤지컬은 공연 준비 기간이 2개월 정도 걸리고 공연 기간은 3개월 정도 걸린다. 5개월을 써야 하다 보니까 1년에 두 작품을 하면 10개월을 써야 하는 부분이어서 제 안에서 '1년에 한 작품을 하자' 균형을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능은 제가 고정 2~3개, 시즌제로 2개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도 고정이 3개 넘어가지 않게 해보자. 안 그러면 뮤지컬, 해외 투어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개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규현은 "팀 활동도 매년 꾸준히 계속 해 오고 있지만 제가 하고 싶은 솔로 규현으로서의 음악적인 모습도 많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아마 솔로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다른 시간을 조금 줄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며 "저만 부지런하면, 제 몸만 갈아 넣으면 많은 일들을 다 해낼 수 있더라.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음악은 저의 삶이고 저한테는 없어서는 안 될, 너무나 소중하고 언제나 함께하고 있는 존재다. 음악은 항상 함께한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모던 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했다. 규현은 이전까지 선보여 온 감성 발라드와 달리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수록곡으로는 록 베이스의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규현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리스타트',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규현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그려낸 '천천히, 느리게', 이별 뒤의 쓸쓸함을 미니멀한 피아노 선율에 담아낸 '사랑이었을까', 다이내믹한 전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레인보우(Rainbow)'가 담겼다.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예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는 따뜻한 멜로디 위로 팬들을 향한 진심을 녹여내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9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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