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대기 줄 서지 않는 방법” ‘프리한19’ 모르면 손해 알면 이득, 우체국 서비스-교통비 절약-킥보드 발견하면?-반려동물 백신 70% 할인-공유 도서관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모르면 손해 보고 알면 돈도 되고 이득이 되는 정보를 알려줬다.  

8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97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모르면 손해 보고 알면 돈도 되고 이득 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깨알 꿀 정보 19’를 소개했다. 16위는 ‘믿고 찾는 우체국의 생활 밀착 서비스?!’가 나왔는데 우체국에서는 현금 배달 서비스가 있어서 직접 현금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e-그린서비스도 있다고 전했다. 15위는 ‘똑똑하게 교통비 절약하는 법!’이 나왔는데 누구나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남들보다 20만 원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로 2024년 지하철, 버스 통합권 ‘K-패스’가 나온다고 전했다.

14위는 ‘킥보드 발견하면 쌓이는 마일리지’가 나왔는데 최근 들어서 거리 곳곳에 있는 킥보드가 있는데 통행에 불편을 주는 도로 위 킥보드는 옮겨 두기만 해도 사고 위험은 줄이고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13위는 ‘반려동물 건강, 백신으로 지키세요’에서는 반려동물 600만 시대인 현재 광견병은 매년 예방접종이 필수인데 75% 정도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깨알 정보를 알려줬다. 동물 등록을 하면 4만 원 정도 되는 예방접종을 1만 원에 받을 수 있다고 했다. 

12위는 ‘안 읽는 책 버리지 마세요’가 나왔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팔기는 번거로울 때는 안 읽는 책 쉽게 돈 버는 법으로 공유 도서관 플랫폼에 등록하면 대여하는 만큼 수익이 들어온다고 했다. 11위는 ‘공항에서 남들보다 앞서가는 법’이 나왔는데 얼굴만 보여주는 스마트 패스로 대기줄을 서지 않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 10위는 '무료로 나만의 결혼식 로망 실현하는 방법'으로 용산 가족공원에서 무료로 대관 할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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