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셋째 임신설을 유쾌하게 부인했다.
4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따라가기 중이에요~~ 시간이 정말 아쉽게 가는 거 같은데 또 많은 의미도 주고~"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셋째는 만들어가야하나요…ㅋㅋㅋ 왜 그러세용~~~~ㅋㅋㅋ"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신혼여행왔던 이곳. 2024년 다시 인교진씨와 아이들과 또 누구랑 왔을까요. 시간이 참 빠르다 느끼는 결혼 10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이현이 셋째를 임신해 이와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러나 지난 3일 소이현은 "진짜 셋째라고 그랬어야 했었나. 셋째는 아니지만 10주년 기념해서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가족여행 중입니다"라며 "생각보다 너무 행복해하셔서 너무 의미 있는 여행 중이에요. 행복한 발리"라며 신혼여행지를 함께 방문한 사람이 양가 부모님임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자신에는 양가 부모님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두 딸 하은, 소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소이현은 지난달 30일에 첫 방송한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 중이다. 해당 작품에는 장나라, 손호준,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이 출연한다.
4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따라가기 중이에요~~ 시간이 정말 아쉽게 가는 거 같은데 또 많은 의미도 주고~"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셋째는 만들어가야하나요…ㅋㅋㅋ 왜 그러세용~~~~ㅋㅋㅋ"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이현이 셋째를 임신해 이와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러나 지난 3일 소이현은 "진짜 셋째라고 그랬어야 했었나. 셋째는 아니지만 10주년 기념해서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가족여행 중입니다"라며 "생각보다 너무 행복해하셔서 너무 의미 있는 여행 중이에요. 행복한 발리"라며 신혼여행지를 함께 방문한 사람이 양가 부모님임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자신에는 양가 부모님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두 딸 하은, 소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4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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