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신영♥' 강경준, 부동산 중개 업체 재직→불륜?…소속사 "오해의 소지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3일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오늘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동아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청구액은 5000만 원이다.
강경준 인스타그램
강경준 인스타그램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것.

매체는 강경준과 고소인 아내 A씨가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 중이며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경준은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이를 증빙한 증거도 제출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강경준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강경준은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교제했다.

장신영은 전남편 사이에서 2007년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첫째 아들 역시 장신영과 강경준이 양육하고 있다.

2020년 '동상이몽'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 정우를 공개했다. 이후 지난해 4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아들과 함께 고정 출연 중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