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이재아가 테니스 선수에서 골프로 전향했다.
이동국의 와이프 이수진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아의 더 큰 꿈을 향해"라는 글귀를 게재했다.
그는 "(재아가) 골프로 전향한지 벌써 2개월이지나고 매년 겨울 때마다 테니스로 떠났던 태국에 골프 동계를 가게되다니"라며 "우리는 살다보면 상상도 못해본 일들이 일어날 때가 많이 있는 거 같아요"라는 소회를 드러냈다.
이수진은 "재아가 테니스를 할 때보다 골프를 시작한 후 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골프를 하기 위해 지난 10년의 시간들이 있었구나'라고 생각될만큼 열심히 잘해주고있는 재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수진은 "테니스는 이제 그만", "골프 매력에 빠지다", "새로운 도전", "할 수 있다" 등의 태그를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재아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아이디 골프로 변경해야 될 듯"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이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니스를 포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당시 그는 "얼마 전 3번째 무릎 수술을 하게 되었고 저의 꿈을 그만 접어야 되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라며 "꿈을 포기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되는 것일지도 모르며 그 과정에서 저의 이 아팠던 경험들은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재아는 지난 2016년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10세부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으며, 2021년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그가 골프로 전향하고 난 후에는 대회에서 과연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동국의 와이프 이수진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아의 더 큰 꿈을 향해"라는 글귀를 게재했다.
그는 "(재아가) 골프로 전향한지 벌써 2개월이지나고 매년 겨울 때마다 테니스로 떠났던 태국에 골프 동계를 가게되다니"라며 "우리는 살다보면 상상도 못해본 일들이 일어날 때가 많이 있는 거 같아요"라는 소회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골프를 하기 위해 지난 10년의 시간들이 있었구나'라고 생각될만큼 열심히 잘해주고있는 재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수진은 "테니스는 이제 그만", "골프 매력에 빠지다", "새로운 도전", "할 수 있다" 등의 태그를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재아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아이디 골프로 변경해야 될 듯"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이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니스를 포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당시 그는 "얼마 전 3번째 무릎 수술을 하게 되었고 저의 꿈을 그만 접어야 되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라며 "꿈을 포기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되는 것일지도 모르며 그 과정에서 저의 이 아팠던 경험들은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재아는 지난 2016년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10세부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으며, 2021년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3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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