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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함께할 여덟 가족"…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올해 '20살' 된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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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박건욱이 한국 나이로 20살이 된 소감을 전했다.

1일 박건욱은 제로베이스원(제베원,ZB1)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제로즈(팬덤명)! 내가 드디어 20살 성인이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10대 막바지에 평생을 함께할 여덟 가족들과 수많은 사랑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라며 제베원 멤버들을 언급했다.
제로베이스원 공식 X(구 트위터)
제로베이스원 공식 X(구 트위터)
이어 "덕분에 더 좋은 사람으로서 성인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024년도 열심히 해낼 테니까 우리 같이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박건욱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도서대출회원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어렸을 적에도 또렷한 눈망울과 다부진 입술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이 20살이 된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하자, 많은 팬들은 "올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청룡의 해에 20살이라니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은 2005년 1월 10일 생이며, 지난해 7월 그룹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했다.

박건욱과 동갑내기인 2005년생 아이돌에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 베이비몬스터 (BABYMONSTER) 파리타, 엔믹스(NMIXX) 지우, 케플러(Kep1er) 강예서, 엔하이픈(ENHYPEN) 니키, 트레저(TREASURE) 소정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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