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과 예능인들의 활약을 결산하며 시상식을 진행 했다.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전현무, 덱스, 이세영 진행으로 화제가 된 MBC 예능프로그램과 예능인들의 활약을 결산했다.
특별상 시사 교양에서는 ‘생방송 오늘 아침’의 故 김태민, ‘출발! 비디오 여행’의 김재우, ‘출발! 비디오 여행’의 김초롱, 올해의 작가상으로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의 이근영, 라디오 특별상으로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아량,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딩딩대학, ‘공헌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수상했다.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이 인기상 시상자로 나와서 과거 영상을 보고 김성주는 “10년 전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는데 지금은 ‘아들 어디가’다. 오늘 이틀만에 김민국을 봤다”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김민국은 “천방지축을 믿고 수상하게 해준 MBC에 감사한다. 나와서 방실방실 웃고만 가는 건 아닌 거 같다. 슬릭백은 안되고 마이클 잭슨 문워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하며 대신 쑥스러워하는 김성주 앞에서 문워크를 보여줬다. 김성주는 리얼리티 부문을 시상하면서 트레이드 마크 ‘바로’를 외쳤고 김민국에게도 코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쇼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을 시상했는데 ‘놀면 뭐하니?’ 원탑 유재석, 주우재, 양세형, 이이경, 하하가 수상했고 쇼 리얼리어티 부문 ‘인기상’은 ‘나혼자 산다’ 코드쿤스트가 수상을 했다. 코드쿤스트는 “작년보다 인기가 떨어진 것 같은데 인기상을 줬다. 올해는 책임감을 가지고 예능을 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올해의 예능인 상이자 대상 후보는 ‘김대호의 퇴근후N’의 컨셉으로 김대호와 이수지가 소개를 했는데 ‘나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기안84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방송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29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전현무, 덱스, 이세영 진행으로 화제가 된 MBC 예능프로그램과 예능인들의 활약을 결산했다.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이 인기상 시상자로 나와서 과거 영상을 보고 김성주는 “10년 전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는데 지금은 ‘아들 어디가’다. 오늘 이틀만에 김민국을 봤다”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김민국은 “천방지축을 믿고 수상하게 해준 MBC에 감사한다. 나와서 방실방실 웃고만 가는 건 아닌 거 같다. 슬릭백은 안되고 마이클 잭슨 문워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하며 대신 쑥스러워하는 김성주 앞에서 문워크를 보여줬다. 김성주는 리얼리티 부문을 시상하면서 트레이드 마크 ‘바로’를 외쳤고 김민국에게도 코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쇼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을 시상했는데 ‘놀면 뭐하니?’ 원탑 유재석, 주우재, 양세형, 이이경, 하하가 수상했고 쇼 리얼리어티 부문 ‘인기상’은 ‘나혼자 산다’ 코드쿤스트가 수상을 했다. 코드쿤스트는 “작년보다 인기가 떨어진 것 같은데 인기상을 줬다. 올해는 책임감을 가지고 예능을 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올해의 예능인 상이자 대상 후보는 ‘김대호의 퇴근후N’의 컨셉으로 김대호와 이수지가 소개를 했는데 ‘나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기안84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9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