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과 예능인들의 활약을 결산하며 시상식을 진행 했다.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전현무, 덱스, 이세영 진행으로 화제가 된 MBC 예능프로그램과 예능인들의 활약을 결산했다.
이은지, 리아킴이 시상자로 나와 리아킴은 크루에 영입시키고 싶은 스타로 주우재와 덱스를 뽑았고 덱스는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이어 쇼 버라이어디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은 시집까지 출간한 ‘구해줘! 홈즈’, ‘전지적 참견 시점’의 양세형이 수상했다.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으로 화려한 입담과 비타민 같은 활약으로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붐이 수상하게 됐다.
스페셜 무대로 지난 해 약속을 했던 김구라와 김성주가 대기실에서 회의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김성주는 슬립백을 하자고 제안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건 박진영도 망신을 당했다. 나이 50에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우리 말고 역주행 아이콘으로 난리 난 사람이다. 이 친구를 내가 연락할게”라고 했고 무대에 조혜련이 등장해서 ‘아나까나’를 개사해서 신나는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조혜련은 김구라와 마주보고 노래를 하며 웃음을 줬다.
국민 막내 아들 이유진과 그의 부친 이효정이 함께 시상자로 등장했는데 ‘베스트 팀 워크상’을 ‘나혼자 산다’의 ‘팜유즈’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수상했고 이장우는 “내년에는 살을 빼겠다”고 약속했다.
또 전현무는 이장우에게 “약속도 안하고 이렇게 발표하냐? 바디프로필을 찍기로 했다”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방송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29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전현무, 덱스, 이세영 진행으로 화제가 된 MBC 예능프로그램과 예능인들의 활약을 결산했다.
스페셜 무대로 지난 해 약속을 했던 김구라와 김성주가 대기실에서 회의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김성주는 슬립백을 하자고 제안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건 박진영도 망신을 당했다. 나이 50에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우리 말고 역주행 아이콘으로 난리 난 사람이다. 이 친구를 내가 연락할게”라고 했고 무대에 조혜련이 등장해서 ‘아나까나’를 개사해서 신나는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조혜련은 김구라와 마주보고 노래를 하며 웃음을 줬다.
국민 막내 아들 이유진과 그의 부친 이효정이 함께 시상자로 등장했는데 ‘베스트 팀 워크상’을 ‘나혼자 산다’의 ‘팜유즈’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수상했고 이장우는 “내년에는 살을 빼겠다”고 약속했다.
또 전현무는 이장우에게 “약속도 안하고 이렇게 발표하냐? 바디프로필을 찍기로 했다”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9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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