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왜 모든 일을 대체로 성실히 하는데 왜 운동만큼은 그렇지 않을까? 다른 분야에서는 나름 승부욕과 동기부여도 잘 되는 편인데 왜 운동은 포기가 쉽게 될까? 솔직히 유전 때문이라 본다. 사람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으니까"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몸 쓰는데 재능도 없고, 해도 잘 늘지 않으니 재미도 느끼지 못하고, 수십 년 그리 살아왔으니 늘 허약하다. 노력을 안 했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닌 게 이십 대 중반부터 꾸준히(?) PT를 받으면서 어떻게든 보완을 해보려 했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다. 임신이라든지 출산이라든지 사업에 몰두하든지 등등 기회만 있으면 내 몸은 제자리로 돌아갔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어쨌든 뭐 탓하는 건 의미 없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아야 하니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매주 2회 정도 운동하는 날을 정하는 게 아니라 매일 PT 또는 달리기를 한다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약간의 운동을 해보는 것이다. 단백질과 영양제도 잘 챙겨 먹으면서. 생각만 해도 괴롭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을 찾은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7년 4월 오상진과 결혼한 김소영은 2019년 9월 딸 수아 양을 얻었다.
현재 김소영은 방송과 더불어 사업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왜 모든 일을 대체로 성실히 하는데 왜 운동만큼은 그렇지 않을까? 다른 분야에서는 나름 승부욕과 동기부여도 잘 되는 편인데 왜 운동은 포기가 쉽게 될까? 솔직히 유전 때문이라 본다. 사람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으니까"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끝으로 "어쨌든 뭐 탓하는 건 의미 없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아야 하니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매주 2회 정도 운동하는 날을 정하는 게 아니라 매일 PT 또는 달리기를 한다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약간의 운동을 해보는 것이다. 단백질과 영양제도 잘 챙겨 먹으면서. 생각만 해도 괴롭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을 찾은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7년 4월 오상진과 결혼한 김소영은 2019년 9월 딸 수아 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9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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