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엠피엠지 뮤직 오디션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 엠피엠지, 새해 오디션 개최 = 밴드 설(SURL)과 쏜애플 등이 소속된 엠피엠지 뮤직은 새해 오디션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New wave in BLUE OCEAN)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은 지난 2018년부터 열리는 엠피엠지 뮤직의 공식 오디션이다. 아월(OurR), 라쿠나, 구만, 제이유나가 이를 통해 엠피엠지 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오디션은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996년 이후 출생자로 자작곡이 있는 아티스트면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마감은 다음 달 18일 자정까지다. 1차 온라인 오디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1∼2일 비공개 오프라인 오디션이 진행된다.

▲ 르세라핌 '퍼펙트 나이트' 1억 스트리밍 = 걸그룹 르세라핌의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회 이상 재생됐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밝혔다.

르세라핌의 첫 영어 싱글 '퍼펙트 나이트'는 지난 27일(현지시간) 현재 1억28만1천670회 스트리밍됐다. 이는 음원 발표 62일 만으로, 르세라핌 자체 최단 기록이자 통산 여섯 번째 1억 스트리밍이다.

르세라핌은 다음 달 27일 대만 대표 신년 프로그램인 TTV '2024 슈퍼스타 홍백예능대상'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 펜타곤 후이, 내달 솔로 데뷔 쇼콘 = 그룹 펜타곤의 후이가 다음 달 16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솔로 미니음반 발매를 기념한 쇼콘(SHOW-CON)을 연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후이는 이 자리에서 솔로 데뷔 앨범 '후 이즈 미 : 콤플렉스'(WHU IS ME : Complex)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를 선보인다.

후이는 타이틀곡 '흠뻑'을 비롯해 '멜로'(MELO),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 등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