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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나 혼자 산다', 오늘(29일) 결방…연예대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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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2023 MBC 방송연예대상' 개최로 금요일 오후 프로그램들이 결방한다.

29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이 방송된다.

이에 따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결방한다.
MBC 공식 홈페이지
MBC 공식 홈페이지
최고 시청률 9.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 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배우 이세영이 박연우 역을, 배인혁이 강태하 역을 맡았다.

오는 30일 방송 역시 연기대상 개최로 인해 결방하며 11회는 오는 1월 5일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예정이었던 '나 혼자 산다' 역시 결방한다.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는 현재 유력한 MBC 연예대상 후보가 두 명 출연하고 있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는 덱스, 전현무, 이세영이 맡는다.

주요 부문 수상자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베스트 커플 후보에는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이장우-전현무, '놀면 뭐하니' 이미주-주우재,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추성훈, '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이국주-풍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기안84-덱스-빠니보틀이 올랐다.

베스트 커플상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28일까지 시청자 투표를 진행했다.

신인상 부문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덱스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예대상 종료 후 '태어난 김에 세게일주3(태계일주3)' 스페셜 방송이 편성돼 있는 것을 토대로 기안84의 대상이 유력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트로피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상자는 오늘(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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