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의 장지가 변경됐다.
지난 2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故 이선균의 발인은 당초 29일 자정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29일 정오 12시로 변경됐다.
장지 역시 전북 부안군 선영에서 1차 수원시연화장, 2차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으로 바뀌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선균은 지난 27일 서울시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 중이었다. 혐의를 부인하던 그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정밀 검사에서 마약 음성 결과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부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토대로 한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선균의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지고 있다.
고인의 빈소에는 변영주 감독, 이원석 감독 등 영화계 인사와 배우 조정석, 조진웅, 김성철, 류준열, 유연석, 송영규, 박명훈, 김상호, 윤계상, 배성우 등이 조문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故 이선균의 발인은 당초 29일 자정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29일 정오 12시로 변경됐다.
장지 역시 전북 부안군 선영에서 1차 수원시연화장, 2차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으로 바뀌었다.
앞서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 중이었다. 혐의를 부인하던 그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정밀 검사에서 마약 음성 결과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부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토대로 한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선균의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지고 있다.
고인의 빈소에는 변영주 감독, 이원석 감독 등 영화계 인사와 배우 조정석, 조진웅, 김성철, 류준열, 유연석, 송영규, 박명훈, 김상호, 윤계상, 배성우 등이 조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9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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