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23년” 네이처 새봄♥박강성 아들 박현준, 공개 열애→럽스타그램 시작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네이처의 멤버 새봄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8일 새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사다난한 23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봄과 가수 박강성의 아들 박현준이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현준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라며 “행복한 길만 걷자”는 글과 함께 새봄과의 셀카를 게재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알렸다.

박현준 역시 오늘(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새봄과 나란히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며 새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새봄은 지난 2018년 네이처의 싱글 1집 ‘기분 좋아’로 데뷔해 활동 중이며,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이했다.

새봄이 소속된 네이처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 앨범 ‘NATURE WORLD : CODE W’를 발매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박현준은 가수 박강성의 장남으로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하고 가수 루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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