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퀴즈’ 배우 장나라가 남편에게 플러팅한 방법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시대를 풍미한 장나라’로 장나라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감독님이 솔로일지 아닐지 몰랐던 거 아니냐”고 물었고, 장나라는 “몰랐다. 개인정보를 아무것도 몰라서”라며 “끝날 때까지 사람들한테 한 번도 안 물어봤다. 제가 좋고 싫은 게 얼굴에 표가 많이 나서 이건 말을 하는 순간 끝일 거 같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럼 티를 안 낸 거냐”고 물었고, 장나라는 “몰랐다더라. 약간 암살자 느낌으로 아무도 몰랐다더라”며 “저는 제가 티를 낸 줄 알았다. 제가 젤리를 엄청 좋아한다. 어느 날 앉았는데 옆에 앉게 된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제 손에 곰젤리 세 개가 있었다. 그래서 이거 드실래요? 하고 내밀었다”며 “세 개 다 가져 가더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조세호는 “플러팅이구나”라며 “감독님 입장에서는 그냥 촬영하는 중간에 젤리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장나라는 “저는 이게 봉지에 있던 게 아니라 제 손에 있던 곰 세 마리다”라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세 마리를 다 가져갔다는 게 뭔가 (호감 표시라 생각한거냐)”고 물었다.
장나라는 “아니다. 저한테 별 관심이 크지는 않았다더라”며 “되게 열심히 하는 좋은 누나 사람이구나”라고 말했다.
장나라는 지난해 6살 연하 촬영 감독과 결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시대를 풍미한 장나라’로 장나라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감독님이 솔로일지 아닐지 몰랐던 거 아니냐”고 물었고, 장나라는 “몰랐다. 개인정보를 아무것도 몰라서”라며 “끝날 때까지 사람들한테 한 번도 안 물어봤다. 제가 좋고 싫은 게 얼굴에 표가 많이 나서 이건 말을 하는 순간 끝일 거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제 손에 곰젤리 세 개가 있었다. 그래서 이거 드실래요? 하고 내밀었다”며 “세 개 다 가져 가더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조세호는 “플러팅이구나”라며 “감독님 입장에서는 그냥 촬영하는 중간에 젤리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장나라는 “저는 이게 봉지에 있던 게 아니라 제 손에 있던 곰 세 마리다”라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세 마리를 다 가져갔다는 게 뭔가 (호감 표시라 생각한거냐)”고 물었다.
장나라는 “아니다. 저한테 별 관심이 크지는 않았다더라”며 “되게 열심히 하는 좋은 누나 사람이구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8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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