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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이다"…성시경, 콘서트 티켓 현장 판매 공지→암표상 근절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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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콘서트 암표상에게 일침을 가했다.

27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현장 판매 안내문을 게재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의 현장 판매는 29일 오후 4시 30분, 30일 오후 3시, 31일 오후 6시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성시경 인스타그램
성시경 인스타그램
현장에서 판매될 티켓 수량은 한 회당 약 170장에서 200장이며, 번호표(팔찌)를 착용한 1인이 1장의 티켓만 구매 가능하다.

번호표를 착용했어도 현장 잔여석 상황에 따라 티켓을 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현장 판매 구역은 취소표 일부와 2층 시야제한석인 48구역과 49구역, 시야 제한석이 아닌 2층 23구역의 S석과 A석이다.

성시경은 현장 판매 안내문을 게재하며 "암표를 사지 않으면 취소표가 생기니 현장판매 수량이 더 늘어날 거예요"라고 전했다.

그는 괄호를 통해 "쌤통이다 그지 같은 놈들. 아니면 그냥 너네가 보러 와 내가 열심히 노래해줄게"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들어 보니 현장 판매 때에도 암표상이 있다면서요?"라며, "그래서 이전이랑 다른 방법으로 현장 판매를 해보려고 해요"라며 암표상 근절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공식 응원봉이 있어서 이번 선물은 담요예요. 그리 좋은 담요는 아니지만 우리 따뜻한 시간 보내 봐요"라며 팬들을 향해 따뜻하게 전했다.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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