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티아라(T-ara) 출신 아름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남자친구에게 마음을 전했다.
지난 25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내 사랑 훈이 오빠"라는 글귀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악성 댓글러들의 처벌은 시간이 걸려 차차 처리 진행중이지만 오빠는 악플로 심적 치료도 덜 되고 허리 디스크도 찢어져서 고생 중이지만 그래도 나에게 존재만으로 힘을 주는 내 남자"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아름은 "머리 자르고 더 잘생겨진 우리 오빠. 나도 오빠도 마음고생 그만. 힘내요 우리"라고 말했다.
이어 "평생 사랑해 자기야 죽어서도 더 사랑하자"라며 애정을 표출했다.
그는 "팬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 따스하게 보내시고 남은 연말도 아낌없이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아름은 지난 2012년 7월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이듬해 7월 탈퇴했다. 그는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름은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재혼 상대가 있음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일부 누리꾼을 통해 아름의 남자친구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여러 루머가 확산되자 아름은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5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내 사랑 훈이 오빠"라는 글귀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악성 댓글러들의 처벌은 시간이 걸려 차차 처리 진행중이지만 오빠는 악플로 심적 치료도 덜 되고 허리 디스크도 찢어져서 고생 중이지만 그래도 나에게 존재만으로 힘을 주는 내 남자"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평생 사랑해 자기야 죽어서도 더 사랑하자"라며 애정을 표출했다.
그는 "팬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 따스하게 보내시고 남은 연말도 아낌없이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아름은 지난 2012년 7월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이듬해 7월 탈퇴했다. 그는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름은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재혼 상대가 있음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6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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