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골든걸스’에서 이은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이 걸그룹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골든걸스’는 가수 이은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이 프로듀서 박진영의 기획 아래 걸그룹에 도전했다.
이날 이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식사를 했다. 부담스러운 연습에 볼멘소리를 내기도 했다. 그렇게 열심히 구슬땀을 흘린 네 사람은 뮤직비디오를 찍을 사람을 찾으려 했다.
나이를 딛고 걸그룹에 도전하려는 네 사람인 만큼 역경을 딛고 일어난 사람을 찾아 나섰다. 14년 경력 단절 끝에 경찰이 된 이, 90세의 복서, 손톱에 빠질 정도로 연습한 끝에 늦깎이 피아니스트가 된이 등 많은 이들이 물망에 올랐다.
많은 이들 가운데 청각장애를 딛고 댄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예리가 등장했다. 예리는 "나는 매 순간이 마지막이라 생각한다. 가사를 듣고 내 이야기라고 공감이 됐다"며 기뻐했다.
이어 예리와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춤연습을 같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에서 박지영은 여러 표정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았다.
박진영은 멤버들은 아침에 불러모았다. 그는 진짜 팬이 몇 명인지 봐야한다며 공연을 찾는 이들을 알아보기로 결심했다. 이에 멤버들은 부담을 느꼈다. 하지만 박진영은 "우리는 몇 명이든 공연을 보는 사람과 시작할 것이다. 코엑스 홀에서 요즘 아이돌이 공연과 팬사인회를 즉석에서 많이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설득을 당했다. 하지만 박진영이 "9시 뉴스에 홍보를 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자 모두 경악했다. 특히 신효범은 "상상력이 대단하다. 보도국은 분위기가 다르지 않느냐"고 혀를 내둘렀다.
또 박진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즉석 공연을 홍보하라고 했다. 각자 박진영의 말을 따랐지만, 박미경은 소셜미디어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박진영은 "누나는 전단지를 돌려야하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긴장 속에 이은미, 박진영, 신효범, 박미경은 인순이는 뉴스에서 즉석 무대 홍보를 무사히 마쳤다. 또 이들은 무대 후 팬사인회를 갖겠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뉴스 뿐만 아니라 라디오의 전화 연결을 통해 이들은 홍보를 했다. 박진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얼마 전 크게 화제가 된 영화제의 무대에서 부른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KBS2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골든걸스’는 가수 이은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이 프로듀서 박진영의 기획 아래 걸그룹에 도전했다.
나이를 딛고 걸그룹에 도전하려는 네 사람인 만큼 역경을 딛고 일어난 사람을 찾아 나섰다. 14년 경력 단절 끝에 경찰이 된 이, 90세의 복서, 손톱에 빠질 정도로 연습한 끝에 늦깎이 피아니스트가 된이 등 많은 이들이 물망에 올랐다.
이어 예리와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춤연습을 같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에서 박지영은 여러 표정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았다.
이에 멤버들은 설득을 당했다. 하지만 박진영이 "9시 뉴스에 홍보를 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자 모두 경악했다. 특히 신효범은 "상상력이 대단하다. 보도국은 분위기가 다르지 않느냐"고 혀를 내둘렀다.
또 박진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즉석 공연을 홍보하라고 했다. 각자 박진영의 말을 따랐지만, 박미경은 소셜미디어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박진영은 "누나는 전단지를 돌려야하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긴장 속에 이은미, 박진영, 신효범, 박미경은 인순이는 뉴스에서 즉석 무대 홍보를 무사히 마쳤다. 또 이들은 무대 후 팬사인회를 갖겠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뉴스 뿐만 아니라 라디오의 전화 연결을 통해 이들은 홍보를 했다. 박진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얼마 전 크게 화제가 된 영화제의 무대에서 부른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2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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