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해체 후에도 우정 계속…김종현 컴백 응원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이 김종현의 컴백을 응원했다.

22일 김종현 공식 계정에는 “아론, 백호, 민현, 렌이 보내준 응원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론은 “2023년 12월 29일, 그리고 30일에 종현이의 팬 콘서트 ‘Sparkling Eternity’를 한다고 한다”며 “그리고 축하할 일이 또 하나 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iant Seasons’도 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종현이가 아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29일, 30일 KBS아레나에서 종현이와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셔라”며 “두 번째 미니 앨범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도 종현이 열심히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백호는 “12월 29일, 30일 종현이의 팬 콘서트 ‘Sparkling Eternity’가 개최된다고 한다”며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리고 이번에 두 번째 미니 앨범인 ‘Brilliant Seasons’의 발매 소식도 들었는데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까 여러분들도 많이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저도 종현이의 팬 콘서트와 앨범 활동 응원하고 있을 테니까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iant Seasons’도 많이 들어주시고 종현이와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황민현은 “종현이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KBS 아레나에서 종현이와 함께 블링블링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저도 종현이의 팬 콘서트와 앨범 활동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렌은 “종현이가 ‘Sparkling Eternity’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됐다”며 “저 또한 굉장히 기대가 된다. 우리 종현이가 사활을 다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까 많이많이 놀러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요한 사실이 있다. 우리 종현이가 미니 앨범 2집을 발매하게 됐다. 너무 축하하고 대박 났으면 좋겠다”며 “팬 분들께서 많은 응원과 스밍 부탁드린다. 저도 많이 응원하겠다. 종현아 할 수 있어”라고 김종현의 컴백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종현은 오는 2024년 1월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iant Seasons’를 발매해 컴백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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