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선한영향력의 대표주자 올라운더 다재다능 영탁이 연말을 맞아 참여한 뜻깊은 기부경매에서 의미있는 금액으로 경매가 마무리됐다.
비영리단체인 승일희망재단 공식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트로트 가수와 함께하는 애장품 기부경매 희희낙찰'이라는 글과 함께 18일부터 시작해 3일동안 진행된 경매가 뜨거운 열기와 함께 경매가 종료돼 오늘 21일 결과를 발표했다.
영탁, '희희낙찰4' 애장품 기부경매 의미있는 금액 5,135,959원에 낙찰
발표된 결과에서 승일희망재단은 '트로트가수와 함께하는 애장품 기부경매 희희낙찰! 제 4회 희희낙찰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된 3일간의 경매가 종료되었습니다. 경매 종료 마지막까지 최고 입찰자가 변동되어 눈을 뗄 수 없는 순간이었는데요! 우리나라 최고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 해주셔서 팬들의 관심이 더했던 이번 희희낙찰을 통해 총 20,477,180원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및 운영기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전했다.
영탁, '희희낙찰4' 애장품 기부경매 의미있는 금액 5,135,959원에 낙찰
이어 승일희망재단은 '희망으로 기쁨을 낙찰하는 희희낙찰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영탁의 기부 애장품 트레이닝복이 영탁의 생일 5월 13일과 귀여움을 표현하는 오구오구 5959 숫자를 합친 영탁의 의미있는 금액 5,135,959원으로 최종 낙찰됐다고 공개했다.
좋은일에 사용되는 애장품 기부경매 '희희낙찰4'로 모인 총 낙찰금액 20,477,180원 모금액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및 운영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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