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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파, 배우 인생 처음 연기한 역할!! “너무 힘들어서 머리카락 전체가 흰머리가 되었어요”(‘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 [TOP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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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12월 21일 오전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My Happy End)’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의 해피엔드(My Happy End)’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요한’ 등에서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휘어잡은 조수원 감독과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김홍파-박호산 등 탄탄한 연기력의 ‘믿보배들’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홍파(Kim Hong-Pa), 배우 인생 처음 연기한 역할!! “너무 힘들어서 머리카락 전체가 흰머리가 되었어요”(‘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
김홍파(Kim Hong-Pa), 배우 인생 처음 연기한 역할!! “너무 힘들어서 머리카락 전체가 흰머리가 되었어요”(‘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희로애락과 더불어 욕망을 쫓아가는 인간의 심리적인 불안과 긴장감 등 역동적인 서사가 쉴 새 없이 휘몰아치며 ‘휴먼 심리 스릴러’의 진수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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