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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 '가슴+리프팅' 수술 후 확 달라진 근황…몰라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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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정숙(본명 최명은)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결과물"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서 정숙은 방송 출연 당시보다 확연하게 달라진 턱선과 가느다란 목선을 자랑했다.
정숙 인스타그램
정숙 인스타그램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정숙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또한 그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정숙은 더욱 아름다워진 이유에 대해 "두 달 전에 가슴이랑 리프팅 수술받고 완전 변신했어요. 자신감 충전"이라고 전했다.

그는 "주변에서도 왜 이렇게 젊고 예뻐졌냐고 하시는데 기분이 너무 좋답니다"라며 뿌듯해했다.

마지막으로 정숙은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여자는 평생 가꿔야 되는 거 아시죠"라고 말했다.

정숙의 달라진 근황을 본 많은 팬들은 "정말 몰라보겠다", "엄청난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숙은 앞서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에 출연해 50억 자산가이며 대구에 집이 5채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현재 곱창집을 운영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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