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이진욱이 친분을 자랑했다.
2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o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지드래곤, 이진욱이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드래곤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약 2개월 만에 마약 무혐의를 받은 가운데, 당시 지드래곤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며 '사필귀정'이라는 문구가 담긴 게시글에 이진욱은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를 공개적으로 응원한 바 있다.
특히 이진욱은 지드래곤과 같은 닮은꼴로 새삼 주목을 받았다. 이진욱은 지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을 때, 출석 당시 여유로운 웃음과 태도를 보였는데, 무혐의 결론을 받은 지드래곤과 비슷하다고 언급된 바 있다.
또 이진욱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에 대해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마음이 있다. 가까운 사이기도 하고, 사적인 응원이다"고 밝혔다.
2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o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드래곤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약 2개월 만에 마약 무혐의를 받은 가운데, 당시 지드래곤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며 '사필귀정'이라는 문구가 담긴 게시글에 이진욱은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를 공개적으로 응원한 바 있다.
특히 이진욱은 지드래곤과 같은 닮은꼴로 새삼 주목을 받았다. 이진욱은 지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을 때, 출석 당시 여유로운 웃음과 태도를 보였는데, 무혐의 결론을 받은 지드래곤과 비슷하다고 언급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0 0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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